릭오웬스타일의 가죽은 처음 입니다.
항상 디올의 무난한 가죽만 입다가 이놈을 접했는데 정말 예쁩니다.
근데 사이즈가 조금 크게 나온듯 하더군요 스터드 4pk는 42사이즈가 제몸에 딱 맞았는데
이건 좀 널널한듯..원래 널널한 스타일은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가죽은 보는거랑 질감이 좀 다릅니다. 보기엔 굉장히 거칠어 보이는데 사실 만져보면 그다지 거칠지 않고
광택도 좀 납니다.
제가 팔 걷어 입는걸 좋아하는데 팔 걷으면 걷어 입는 멋이 있고 내려서 팔등을 덮고 입어도 이쁩니다.
근데 시보리는 정말 좀 부실한듯 합니다.
스타일 내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사진은 거울이 너무 더러워서 흐리게 나왔네요
앞으로 나올 신상도 많이 기대해 주시구요, 간지나는 착용후기 적립금 5,000원 적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