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물건이었는데...

아쉽게도 46사이즈가 없어서 못 구했는데~ 운영자님이 46사이즈가 하나 남아있다고 해서~!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서 구입했네요...

그날 운영자님이랑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옷은 정말 스터드의 이름답게 완벽합니다. 원단이며 재봉이며 등등...세세한 설명이 필요없을듯...

이 자켓은 컬렉션 모델처럼 오픈해서 입고 다니는 것이 정말 멋지던데요~

단지 그렇게 입으면 좀 춥죠...;;;

생각보다 보온성이 있는 옷 입니다. 입고 조금만 걸어도 등이나 어깨에 땀이 줄줄;;;

아 그리고 기장이 생각보다 좀 깁니다(178키에 무릎정도까지 옵니다...)...

컬렉션 모델도 보면 무릎까지 오던데~ ㅋㅋㅋ;;; 길게 걸쳐 입는 코트 정도라고 보면 될듯~

항상 좋은 옷 많이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애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