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
몸무게: 63
구매사이즈: m
사용후기:
31일에나 배송된다고 알고있다가
갑자기 금요일에 아무런 연락없이 배송이 와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제품 평을 하자면
소재면에서 시바렛 제품보다는 푹신함이 덜하고 복원력이 좀 떨이지는 맛이 있긴 하지만
원단의 촉감이나 디자인, 외관상 보여지는 모습, 사이즈는 바렛 네오프렌 스타디움과 거의 동일합니다..
뭐 일종의 시바렛 하위 호환 모델 이랄까요..ㅋㅋ
사이즈는 체감상 제가 구입한 M사이즈와 시바렛 100사이즈가 동일한 것 같구요.
저는 키가 작다보니 소매가 좀 길게 느껴져서 팔만 3센치 정도 줄여서 입었습니다.
총평을 좀 하자면..원래 시옴 매장에서 100사이즈를 구입했다가
스터드에서 제작하는 거 알고 반품 후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잘한 거 같아요..
사실 네오프렌 점퍼를 30만원 넘게 주고 사입기는 좀 아깝잖아요..언제 유행지날지도 모르는데..ㅎㅎ
저처럼 너무 비싼 돈주고 시바렛 사기가 아까운 분들은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다만...배송은 이번에도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늦었다는 게..좀 안타깝네요..
고객서비스에 대한 질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스터드옴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