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 실버 패치 블레이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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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4 - 어깨가 살짝 있고 팔이 긴편 입니다.
하체에 근육이 몰려 제 스펙에 비해서는 상체가 살짝 슬림한 편 입니다.
거의 항상 사이즈 95 입습니다.
(선글라스는 모자이크 처리방법을 몰라 그냥 착용한것이지 넘어가 주세요^^ -- 겨울에 선글라스 쓰는거 개인적으로 안좋아합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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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인 만큼 걱정도 되고 기대도 컷습니다.
너무나도 사고 싶었던 블레이져, 결론은 완전 만족합니다.
지방인데도 불구하고 예정 배송일에 정확히 맞춰서 왔더라구요. 보통 하루 늦게 도착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빨리 받아본것 같은 느낌이나 좋았습니다.
배송은 박스안에 비닐포장되어 왔습니다 (옷걸이/정장케이스/주의사항 포함)
주의사항에 패치부분이랑 팔부분이랑 자꾸 스치면 옷감이 살짝 울수 있다고 써져있더라구요.
우선, 가장 먼저 패치에 눈이 갔습니다.
역시나 스터드 사진에 올라와 있는 것이랑 완전 동일합니다.
다만, 스터드 사진은 워낙 확대를 해서(링/고리가 저에겐 좀 커보여서) 너무 튀면 어쩌나 했는데
제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안하게 포인트 될정도입니다. 딱 좋다고 해야 할까요?
다음은 제가 걱정했던 사이즈. 어깨가 좀 넓어서 걱정했지만 (블레이저는 어꺠 작게 못입잔아요^^)
다행이도 딱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깨 패드가 너무 클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보통 정장 보다 아주 살짝 어꺠가 더 있는정도 입니다. 전혀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키가 작아서 길이가 너무 길어보일까봐 걱정했는데 라인도 워낙 잘 빠지고 해서
전혀 길어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키가 저보다 크신 분들은 너 이쁘겠지만, 작은 키에도 길어보이지 않는 정도의 길이입니다.
원단은 얇은 겨울 블레이져라고 보시면 됩니다. 늘어나는 감 없습니다. 만족합니다.
너무 자주 문의 전화 드려서 번거로우셨을텐데 항상 친절해서 답변해주신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옷,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멋진 제품들 부탁드릴께요
항상 귀찮게 해드려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