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다른 레플사이트에서 이 제품을 뽑으려했을때
레드를 엄청 기대했건만 색상적 제한이 엄청 생겨서 결국 블랙과 차콜로만 나왔었죠 ㅠ
그래서 그냥 널리 떠나보냈다가 ,
스터드에서 신상정보를 보고는 한참을 기다려 구매했네요 ^^
가죽질...전문가한테 아마추어가 가죽질을 운운하는게 웃기긴하지만,
그저 소비자와 판매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
최근에 구입한 스터드 가죽제품들은 가죽질에서는 어느정도 실망을 안고가는게 많네요 ..
촉촉함보다는 푸석푸석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정품샷이나, 스트리트 샷만 보아도 촉촉함이 느껴지는데,,
이건 거의 코팅된 종이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ㅠ
하지만 , 다른 메리트는 , 유니크한 디자인과,,
하나쯤은 갖고 싶었던 강렬한 레드 색깔이라는 점이네요 ^^
보통 , 온스가 안들어가 춘추 제품들은 42나 44를 입었었는데,
이제품은 유난히 품이 꽉 끼어서 46으로 교환했네요 ^^
165/59 , 46size 입니다 ^^
더욱 열심히 하는 스터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