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ㅠ ㅠ
매번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사진찍고 또 옮기고 할 생각에
그놈의 귀차니즘이 발동되어서 미루다가 신년이 되어서야 올리네요 ~
레플카페에서 활동하는데,
에디 2 처음 발매소식이 돌때 반응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좋았죠 !
앗싸 요 이뿐걸 맘걱정없이 살수있겠구나 ㅋㅋㅋ
그래서 구매창 뜨자마자 바로 겟!
스터드에서는 매물이 아닌 거래로써는 첫구매였던것 같네요 ㅠ ㅠ
(항상 출시때만 되면 돈이 부족해서 )
받아봤는데,
지퍼부분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
에디2가 어느시즌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11월달에 출시되어서 추동용인줄 알고 가죽두께를 기대했지만,
너무 얇아서..왜그러지?? 하다가
춘추용으로 걸쳐주기에는 딱인것 같아서,
더더욱 올 봄을 기대되게 만드는 제품이네요 .
핏은 기존의 올슨이나 4pk에 비해서는 조금 넉넉한 편이구요 .
타잇한 가죽핏으로 멋스러움을 드러낼수도 있겠지만
이 제품은 그냥 가볍게 걸친 블루종 느낌으로 코디하기에 정말 안성맞춤이네요 ^^
가죽이 얇은 점은 오히려 장점처럼 느껴졌지만 ,
지퍼부분은...
지퍼가 무슨 천으로 덧대어 있는데,
에디시즌때 이런 지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
그 덧대어진 천이 좀 삐뚤어진게..
그게 올바로 복각된것인지;;
얼핏보면 (마치 귀찮아서..) 단것마냥...
아무튼 지퍼부분만 제외한다면 정말 이쁜 제품입니다 . ^^
165/59, 44size 이고요 ,
소심함에 얼굴은 가리고 후기 적립금도 노릴겸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
앞으로 멋진 제품 계속 선보일테니,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