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터드옴므 입니다.

<2차 생산 예약 입니다^^>

2차생산은

42사이즈 10장

44사이즈  5장

46사이즈  7장

48사이즈  3장입니다.

제품의 배송은 1월 13일정도 일괄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제품 자체의 후가공의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배송기간이 좀 길게 나왔습니다.

이점 죄송합니다.

확실한 제품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제품의 가죽과 가공법등 모든것이 1차와 같은 제품입니다.)

(배송기간은 제품의 가공속도,연말휴일에 따라 2~3일정도 빨라지거나

느려질수도 있습니다^^)

제품은 주문순서가 아닌 입금,결제순입니다.

무통자 입금자 분들은 내일이 크리스마스이므로 이번주 토요일까지 입금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품절되면 입금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나올 신작은 정말 오랜 기간 준비된 제품입니다.

05F/W의 시기 때 나온 제품 중 가장 눈에 띄였지만 구할라고 해도 도무지 구할 수 없는 제품이었죠.

말 그대로 극 레어 제품입니다.

그만큼 정말 오랜 시간 준비한 제품입니다. 가죽의 컬러와 생산부터 제품의 후가공 샘플작업까지....

2달이 넘는 시간을 공들인 제품입니다.

사실상 10월달 정도로 생산 판매 되도록 스케쥴이 맞춰진 제품이었지만 많은 과정들을 극복해야 했기에...

아무튼 참 힘든 과정의 제품이었습니다. 그만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제품자체의 원품을 구할길이 도무지 없었습니다.

해외부터 여러 군데 제가 아는 곳과 아는 샵마들에게 연락을 해봐도 이제품은 본적이 없다 하더군요...

그래서 일반 매장판을 구매하여서 작업한 제품입니다.

(매장판과 프로모션판은 제품의 패턴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는 매장판 오리지날을 가지고 있기에 당연히 매장판의 패턴과 디테일로 작업되었습니다.

제가 보유한 제품은 46사이즈입니다. )

(패턴자체는 오리지날 자체가 워낙 팔통이 벙벙하게 나온지라 팔통은 올슨의 팔통과 거의 같게 나왔고 암홀이 살짝 키워졌습니다.)

일단 가죽의 생산은 저희가 색 작업 부터 워싱 가공까지 직접 한 제품 입니다.

오리지날의 색상과 프로모션의 색상이 차이가 있기에 오리지날 보다 한톤 높은 프로모션판색상으로 가죽을 생산하였습니다.

요즘 가죽을 발주 넣는 것은 거의 살인적인 가격이 나옵니다.

높아가는 환율과 여러 가지 기타 요인에 의해서 힘든 결정이었지만 이런색상은 완전히 구할수 없을뿐더러 이러한 느낌을 주기에는 생산이 답이라 생각 했기에 직접 생산하였습니다.

그만큼 가죽의 색상자체가 워낙 좋게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죽은 최고급양피를 사용하였고 한국에서 작업하였습니다.

색상은 사진상에서도 보이시겠지만 실제보시면 더욱 기름 지고 은은한 광택감이 정말 멋스러운 칼라입니다.

그리고 제품의 패턴은 위에 말씀같이 몸통과 길이는 오리지날과 같게 같습니다.

그리고 팔통은 올슨의 핏과 거의 비슷하나 암홀이 살짝 키워졌습니다. 입고 활동 하시기에는 좀더 편안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프로모션핏이라 생각 하시면됩니다.)

패턴과 봉재디테일에 있어서도 뒷부분은 오리지날 매장판과 같게 갔고 어깨부분 절개선은 오리지날처럼 좀더 길게 나갈것입니다.

제품 자체가 워낙 묵직한 멋이 있는 제품이기에 봉재와 여러 가지 핏팅감에 신경을 많이쓴 제품입니다.

앞부분 포켓역시 오리지날과 같은 모양이니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바느질 역시 특유의 봉재감을 잘 살렸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후가공...~!!!

이부분이 이제품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후가공이라는 것이 말그대로 사람이 한 벌한벌 하는 가공입니다.

이런 후가공 업체를 찾는데만해도 정말 수일이 걸릴 정도로 이작업이 보편적인 작업이 아닙니다.

워낙 단가도 비싸고 시간이 길게 걸리기 때문이죠..

저희도 거의 전국에서 내놓라하는 업체 5군데를 모두 찾아가서 정말 수여벌이 샘플을 작업하였습니다.

샘플로 들어간 벌수 만해도 왠만한 소량생산 벌수가 들었네요^^

그리고 정말 휼륭한 작업스타일을 가진 장인아우라가 물씬 풍기는분과 만나게 돼서 이런 멋진 결과의 제품을 뽑아 냈습니다.

실제 보시면 정말 대단한 가공이라 생각 하실 것 입니다.

모든 부분에 처리된 그라데이션 효과와 포인트들 멋기데 어울어지는 색상......

건방떠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진상으로 알려진 프로모션판 보다 더욱더 밀도 있는 완성감을 준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안쪽의 경우도 거의 작품처럼 후가공이 되고 있습니다.

제품자체를 보면 하나의 앤틱가구를 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프로모션판은 등부분이 가공이 않되 있는데 저희는 다 해서 나갑니다. 실제 앞다르고 뒤 다른옷은 실제 입었을 때 앞뒤 다른 짝짝이 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밑단 부분의 봉재라인역시 둘레로 모든 가공이 들어가기 때문에 뒷부분만 가공이 없다면 그건 더 언바란스 하겠죠.)

그리고 가공의 경우 한분이 진행을 합니다. 가공을 하는 사람마다 모두 스타일이 틀릴 뿐아니라 한 벌에 들어가는 레시피를 한분이 정하는게 보다 안정감 있고 동일한 제품을 뽑아 낼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이 하는것이기에 제품이 완전100% 동일할수 없습니다.이점 미리 상기 시켜드립니다.)

가공상의 여러 가지 노하우 때문에 여러기술을 말씀 못 드리지만 제품자체는 정말 멋지게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가공후에 기름으로 저리는듯한 느낌의 워싱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더 멋진 제품을 만나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퍼역시 오리지날과 같은 진갈색으로 염색되어 생산하였습니다.

지퍼의 헤드는 06f/w의 헤드가 사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프로모션판은 오리지날과도 다른 헤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컬렉션용이고 프로모션용이기에 그들나름의 지퍼를 만든거라 예상됩니다.)

제품의 생산이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42사이즈 25장

44사이즈 25장

46사이즈 25장

48사이즈 15장

50사이즈 5장

이 생산에 들어가 있고 주말부터 가공 처리 들어 갑니다..

제품의 배송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한사람이 100장의 옷을 가공합니다. 배송시작은 12월18일~19일 이렇게 양일중에 한날 일괄 배송 될 것입니다.

기간이 걸리는 제품이므로 기간을 이해하시는 분들의 구매 부탁드립니다.

긴 기간만큼 제품은 정말 확실하게 해서 나갈 것 입니다.

모델의 경우 183에 63키로이며 44사이즈를 타이트하게 착용하였습니다.

기존 올슨의 사이즈와 비슷하게 가시면 될 듯합니다.~발렌시아가 기준으로는 발렌보다는 살짝 타이트하게 나온 제품입니다~~

제품자체를 보고 구매하시면 더욱더 만족한 구매가 되실것입니다.

저 역시 프로모션판 정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에 제품에 대한 어울림과 좋은느낌 휼륭한 디테일에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패턴과 디테일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매장판 제품과 같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색상의 경우 조명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제품의 총장은 올슨보다 살짝 깁니다.

그리고 팔부분은 약간바깥으로 벌어지는 느낌과 지퍼기때문에 살짝 길어보이실수 있으시지만 잠그셨을때는 촥~ 밀착되므로 길게 느껴지지 않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