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터드옴므입니다.

2008년 신작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정말 어렵게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어렵사리 신상품을 선보이게 되네요.~

닐바렛~ 2006f/w제품으로 많은 종류의 닐바렛 자켓중에서도 디자인적으로나

생산량에서 매우 멋지고 희귀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정가는 29만엔 정도로 한국 가격 260만원인 제품이었습니다.

다른 곳 에서도 어설프게  닐바렛 제품을 내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디자인만 따라한다 뿐이지 닐바렛 제품특유의 열가공 처리나 특수 워싱처리법은

찾아볼수 없더군요.

이번 신상을 위해서 여러 군데 의뢰를 한 결과 저희 스터드 에서는 닐바렛 제품과 두께

(mm)만 0.2mm다를 뿐 90%동일한 원피를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스터드의 경우 버팔로와 동일하게 만들어진 베지터블처리된 산양피혁을 사용 하였습니다.

일반 양피와는 절대 같지 않은 피혁으로써 두께와 내구성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버팔로와 동일한 질감과 동일한 워싱을 낼수 있는 유일한 가죽입니다.

외관과 터치감이 버팔로와 90%이상 같은 피혁입니다. 국내에 수입된 버팔로로 이런 워싱을 할 경우 주름과 열가공 자체가 100%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터치와 간지 자체가 절대 나올수 없기 때문에 버팔로 보다 가격이 훨씬 높은 피혁을 사용 하였습니다. 그결과  만족할 제품을 얻어낼수 있었습니다.)

(외관상 100%같고 질감도 완전 같으니 피혁에 대한 걱정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문제는 가공인데  원품의 경우 정말 상상치도 못할 가공이 들어가있습니다~

워싱 에서부터 후처리 기술까지 신기한 것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에 워싱과는 방법 자체가 틀린 워싱법을 해야만이 이런 느낌의 워싱이 나오고 특수 약품까지 넣야지 이런 터치감이 나오고 닐바렛 특유에 광택이 나오게 됩니다.

그것 뿐 만 아니라 특수 열가공 처리 기술이야 말로~ 이 제품의 간지를 나오게 하는 기술이죠~

이 모든걸 해내기 위해서 정말이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너무 말이 많았네요. 너무나 힘들게 한 작업이고 제품자체에 만족도가 높다보니^^

제품의 재단역시 워싱을 하였을 경우 구겨지는 부위와 수축되는 부분을 정확히 계산하여

재단한 만큼 원품과 완전 동일한 핏 과 사이즈를 느끼실 것입니다.

이런 재단도 5벌 이상의 샘플을 만들고서야 알아 낼 수 있었던 수치입니다.~

색상에 있어서는 블랙만 출시됩니다.

닐바렛의 메인칼라가 블랙인경우와 코디하기가 가장 무난하고 가장 시크한 칼라 라고 생각 됩니다.

브라운의 경우는 도저희 같게 나올수 없기 때문에 100% 동일하게 나올수 있는 블랙을 선택하는 것이 회원님들께 더욱더 큰 만족도를 줄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핏의 경우에는 워낙 멋진 패턴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서 환상적인 라인감을 줍니다.

워싱되어서 구겨지는 부분들도 하나하나 조합이 되어서 그간 여러분들이 만나보지 못했던 그런 느낌을 드릴 것입니다.

더블블레스트 만이 줄수있는 늘어짐도~ 기대하셔도 좋구요.

제품의 수량은 총 24벌로써

M : 12벌

L  : 12벌입니다.

원품을 S 사이즈로 작업하였습니다.

S 사이즈의 경우 디올로 치면 44~46정도의 사이즈가 나오게 됩니다.

평소 디올의 44나 46을 가셨던 분들께서는 M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46이나 48사이즈를 입으셨던 분들께서는 L사이즈를 선택 하시면됩니다.

워낙 핏이 휼륭한 제품이기 때문에 회원님들이 사이즈 때문에 큰 걱정이 없으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