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드옴므, 레플리카 사이트에서의 첫 구매였습니다.
정품이랑 비교했을때 틀린점은 많네요.
주위에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패션계에서 일을 한다던가.. 그 자리에선 안입는게 나을수도..
하지만 정품이랑 비교하기전 레플리카라는점을 생각하고 전체적인 느낌을 봤을땐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지퍼 부분이 손상된 물품이 몇개 있다고 전화를 해주셨는데..
지퍼들에 (셋 다..) 약간씩 기스가 있었지만, 그냥 입겠습니다.
보온성은 좋더군요.. 실내에서 입으면 땀을 흘릴정도로.
243,000원이란 가격이 비싼것같다고 많은분들이 그러시는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더 추워지면 가장 많이 입게 될것같네요..^^
따뜻하고 편하게 어느곳이던 (정품을 아는 사람들이나 패션마니아들이 있는 자리 제외) 입을수 있는 패딩을 원하시는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아쉬웠던점이 하나 있었으면 서비스였던것같네요..
매우 느린 한줄 답변.. 판매자 입장에서 친절하던 더욱 세세하게 질문에 답변을 하던 말던 자유지만..
어찌됬던 다음 작품, 더 나은 서비스, 기대되네요.
서비스도 개선에 개선을 거듭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님들이 질적으로나 서비스로나 만족하실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