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을 처음 접한건 2007년 초였습니다. 디올에 제일 먼저 눈을 뜬 친구를 통해 봤는데(모싸이트의 레플제품) 사실 그땐 별로였습니다. 정말로 그땐 이걸 왜사나? 그런 마음뿐이었죠.
마음이 바뀐건 디올옴므의 제품들을 많이 접하고 나서 부터였습니다.
아~! 이제품이 디올제품이었구나. 하면서 점점 디올의 매력에 빠져버렸죠. 그리고 나서 저도 불꽃을 굉장히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스터드라는 기회가 왔고 저는 그 기회에 만족합니다.
한마디만 하자면 정품과 동등한 레벨의 레플리카 제품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품의 핏! 정품의 디테일! 판매자가 새롭게 재해석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드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품과 어디가 달라요~ 이건 왜그런거죠? 이런 질문은 가격적으로 구매자도 지불한 것이 있으니 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품을 살 수 없는 현실이 스터드라는 명가를 만들었고 스터드는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가을.겨울 어서 오기 기다려지구요. 사이즈 관련해서 신속한 처리를 해준 스터드옴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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