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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자켓

29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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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6년 11월의 감동을....
작성자 vandervarrt (ip:)
  • 평점 5점  
  • DATE 2008-05-28 0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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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을 05년도에 알고 06년도에 국내에 처음 불꽃 카피를 산 그날의 감동이 오늘 다시 밀려오네요 ^^

그날 정말 옷 껴안고 잘 뻔 했더라는...

지금 나름 하는 일이 있어서 요새 옷도 안사는데 스터드 불꽃이 나왔다구 해서 냉큼 질렀습니다....

원래 사진은 잘 안남기는데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ㅠㅠ 느껴보고자

 더워서 그냥 후딱 찍고 벗어 놓고 자수 작업 중임 --;;

 

1.제품 -  저는 항상 옷을 사면 먼저 입어보질 않고 옷을 음미(?) 합니다

                그만큼 이곳 저곳을 훑어 봅니다

                허나 스터드 제품만은 먼저 입어볼 정도로 나무랄 대가 없습니다

                BUT  오늘은 있네요

                (솔직히 지나칠수 있는 부분이나 스터드 떔시 더욱더 꼼꼼해진 저 ㅎㅎ )

 단점      1.자수 - 진짜 좋습니다~(기타 다른 제품들과 비교시 색상 톤 하며 반짝이는 은사는 정말이지

                                                                           집안에서도 발광을 합니다)

                               그러나 마감 끝 부분은 역시 사람이 하는거라??? 깔끔하지 못했습니다(제꺼만 그럴수도 있고)

                               그래서 약간의 수작업으로 군데군데 나온거 잘라내줘야 했고

                               아울러 등판부 자수라인 자체에 조금 자수한 흔적? 이랄까 그런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네요

                                (표현을 못하겠음... 시침질?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흔적들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

               2.안감 - 가장 의아한? 부분 입니다

                              왜 이런 안감을 택하셨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 팔 안감은 이해하지만 서도 이 안감이......

                               영자님이 답변 해주심 ㅎㅎ 

                              그래도 영자님을 믿으니 뭔가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항상 스터드 제품 구매시 이런 자잘한 것 조차 없는데 요번엔 있기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장점        1.원단 - 직조한 원단인 만큼 옷이 정말 튼튼하다는 느낌이 절로 납니다

                                FW 상품인 만큼 겨울에 목도리 차면 입을 정도로 ? ㅎㅎ (약간의 과장)

                2.부자재 - 단추하며 그외 자수 제외한 나머지는 나무랄 때가 없음!!!!

 

2.사이즈 - 170/57      44  굿 (핏 은 역시나 개량 하셔서 그런지 ㅎㅎ 자연스럽게 떨어지는게 정말 좋습니다)

 

3.결론 - 이번 제품은 스터드의 꼼꼼함?? 이 약간 떨어졌다고 보여집니다(아주 약간~ ㅎㅎ)

               허나 이 단점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죠^^;;

               기대가 그만큼 커서 이런 자질한게 보인답니다(이전까지의 구매는 정말 잡티 하나 없었음 ^^)

               또한 요즘 분들이 스터드와 여러 사이트들 비교하시던데 ^^;; 개인적으로 경험이나 자본이나

               기술이나 모든 면에서 스터드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집에 디올은 정품이 하나도 없는데...(가격도 가격이지만 스터드가 있어서 ㅎㅎ 정말

                                                                                            매번 고맙게 생각합니다  (__)

               이로써 디올 3대 명작 = 스터드 3대 명작을 다 모았군요 ㅎㅎ

               웬만한 브랜드는 보내버릴 정도의 스터드 제품들.....

 

               갈수록 가격도 다운된 느낌도 나고 여기저기 잡소리 들리는데 ^^;; 그래도 스터드 하난 믿고 구매하는

                저 같은 회원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힘써주세요~ (__)

                취직 하는 순간 영자님 .... 44 사이즈 제품 제가 싹 쓸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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