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상품 후기 입니다
검은색 한장 흰색 한장 모두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발송이 되기전에 환불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7월16일)
배송하지말고 환불해달라는 글을 올리고
상품문의 게시판에도 환불요청을 올렸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관리자에 의해 환불문의 게시판으로 글이 옮겨졌으나
스터드 옴므는 제 글을 무시한채 물건을 발송하여 오늘 받아보게 되었습니다(21일)
저는 보통의 일주일 이내 정도의 배송지연엔 문의 없이 물건을 받는 조용한 소비자 입니다
여태 보세 쇼핑몰과 스파브랜드 또는 백화점몰, 해외배송 아마존 이베이 등을 이용해 보았고
의류외에도 많은 인터넷 쇼핑을 해봤지만
최소한의 연락도 없이 이렇게 입금한지 한달 하고도 보름이 넘어서
받아보는 사업장은 처음이라 큰실망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일산에서 서울의 배송인데 말입니다
최근엔 7월 3일 이내에 배송되며 적립금을 지급해준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물건은 21일날 받았고 적립금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적립금보단 올바른 제품의 상태를 원합니다
그러나 구매한 물건은 안오지만 새로운 상품이 나왔으니 보시라는 광고 문자는 소비자의 괘씸함을 부축입니다.
돈을 낸 사람의 요구는 무시하고 다른 일을 하는 모습을 보니 실망감이 커집니다.
귀사는 일반 보세쇼핑몰이나 스파브랜드에 비해서는 고가의 쇼핑몰 입니다
일반 중저가 스파브랜드도 박스에 담아서 택배 배송을 하지만
스터드 옴므는 옷은 훨씬 비싸지만 비닐에 담아 배송합니다
오늘 받아본 택배 비닐에는 비닐을 재사용한건지 테이프도 여러번 붙어있고
안을 열어보니 잘못넣은건지 반품된걸 다시보내는건지 상품에 택이 두개 넣어서 배송되어 있습니다
택 한개에는 사진과 같이 옷핀에 사이즈 택이 떨어져 너덜너덜 붙어서 왔습니다
그외에도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여 오바로크등에 실밥이 너무나 많습니다
단추 마감도 실밥이 많고 너덜너덜해 견고하지 못하고 금방 떨어질것만 같습니다
당장이라도 환불을 하고싶지만 스터드 옴므는 환불 교환에 대해 인색하더군요
여기저기 지식인이나 패션 커뮤니티 등에 적게는 한달에서 세달이 지나 돈을 받는다는 글을 보고,
심하게는 경찰서에 고소도 고려해본다는 글을 보니
저 또한 돈을 제때에 돌려받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돈을 받기까지의 심적 불안함과 할애될 시간이 아까워 그냥 체념하게 됩니다
사이트 하단에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마크가 무색해 보이네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스터드옴므 연수연 대표께서는
환불을 진행해 주시고 일주일 이내에 입금해주실 의향이 있으시면
답글 또는 연락을주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옷은 받은 상태로 아직 온전히 있습니다.
무사히 환불이 진행 된다면 실망했다는 글도 삭제하고 조용히 스터드 옴므와 인연을 끊겠습니다.
저희 쪽으로 보내주시면 10일 이내에 환불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저희가 한꺼번에 공장에서 보내서 한꺼번에 발송한 제품이라 재고가 있을 수가 없는 제품이긴 한데요
고객님께서 그렇게 받으셨다니 죄송합니다
스터드 옴므는 하루에 2시간만 통화가능한데 그마저도
통화중인지 수화기를 내려놓은건지 연결이 도저히 되지 않습니다
구매한 화이트와 블랙중 화이트만 환불 원하며 우체국 택배로 착불로 보내겠습니다. 물건 확인후 속히 49000원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재고에 대해서는 궁금한점이 없는데 재고얘기는 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환불 금액 문의와 확실한 거래를 위해 통화로 얘기하고싶습니다. 전에 전화 주신다는 문자는 보내셨는데 왜 전화 안하셨나요? 아무때나도 좋으니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