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재부터 말한다면 스웨이드 제품 2종이 있습니다.
한개는 맞춤이고 한개는 내셔널 브랜드 제품입니다.
스터드의 스웨이드 재질은 맞춤보다 확실히 위라고 느껴지고 내셔널 브랜드와는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고 느껴지네요. 안감은 다른 제품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좋네요.
핏은 개개인의 신체의 차이에 따라 많이 다를겁니다. 저는 176에 65로 상체가 말라
44사이즈가니 모델핏이 약간 나네요
아쉬점이 있다면 마무리가 아주 약간 미흡했다는 점입니다. 그래봤자
고작 실 몇개 칼로 자르면 되니깐요 ㅎㅎ. 그리고 지퍼가 조금 뻑뻑하다는 것
다음제품부터는 지퍼도 조금 신경써줬으면 하네요.
34만원에 이 정도 제품이면 계속 스터드옴므를 애용할 수 밖에 없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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