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드에서 구매하는 첫 상품이라 기대가 상당히 높았던 제품.
택배를 받아서 재품을 드는 순간, 그 무게에 한번 놀라고....ㅠㅠ
후기들을 보니, 단추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기에 꼼꼼하게 살펴 보았는데,
이점은 만족....
의류을 구입할 때, 신경쓰는 부분이
첫째가 디자인이고,
둘째가 옷감이고,
셋째가 브랜드와 가격인데.....
(오래 입을 제품이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약간 달라짐, 유행을 안타는 옷은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하고,
한철 입을 옷은 디자인만 보고 결정하는데.... 요, 제품이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리....)
우선 디자인은 만족,
옷감은 별로,
가격은 옷감으로 봐서는 비싸다는 생각...ㅠㅠ
작년에 구입한 코트들 중, 디자인은 제일 맘에 들지만, 원단은 고급스런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그렀다고 반품할 수준은 아니고요.....
(가격을 좀더 올리더라도 더 좋은 원단을 사용했으면 하네요. )
하루 입어본 결과,
무게로 인한 압박감이 전해오고, (운전할 때는 벗고 이동...ㅠㅠ)
가방 멜 때, 혹시나 단추가 떨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짬내서 튼실하게 바느질 한번 해야쥐..)
옷사이즈는,
제가 팔이 긴 편인데도 소매가 남더군요.
그 외에 어께와 가슴등은 딱 맞아서 좋더군요.
키 176~7에 몸무게 68~69kg. 46사이즈 구입.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리고요, (버**블랙라벨 제품도 부탁)
다음에 좋은 제품 다시 구매하기를 바랍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재복 충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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