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참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인데, 화나네요.
벌써 3번째 불량 제품이네요. 코트, 남방, 가방
경기도에서 서울 오는김에 가방 가지고 직접 맞교환 하려고 가지고와서, 스터드옴므와 전화통화 후
스터드측에서 맞교환 처리해드린다고 해서, 볼 일 보고, 한남동까지 갔는데, 전화 안받는 스터드..
전화 한 50통은 했네요.
서울온도가 -7도고, 체감온도가 -15도라고 인터넷에 난리인 오늘같은 날 말이죠..
기존에 사무실이었으면 찾아라도 갔겠지만, 사무실 이전까지 해놓고 전화를 안받으니 .. 한남역에서
추위속에서 계속 전화하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더 이상 헛거름하기 싫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꼼꼼하게 체크해달라는 말은 이젠 해도 소용없단걸 확실히 이해했구요.
오히려 체크해달란 말 안하는 분들이 더 좋은 제품받고서 바로 착용후기 남기시더라구요.
더 이상 말해봐야 무슨 소용있겠어요. 죄송하다는 뻔한 빈말뿐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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