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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11FW Balmai* P-Coat

18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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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이비 42 후기입니다~
작성자 rokuhon (ip:)
  • 평점 0점  
  • DATE 2011-12-07 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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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의 2011 fw 컬렉션 사진을 보고 '아~ 이거 스터드에서 제작해 주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발매직후 곧장 구입했습니다~


한 3회정도 착용해 봤구요 그동안 입으면서 느낀 후기들을 올려 봅니다.



1.원단이 예상과는 달리 빳빳하지가 않습니다.


덕분에 카라를 세울 수가 없습니다. 세워지기는 하나 남자답게 힘있게 서는게 아니라 뭔가 초라합니다-_-;;

허나 이런 타입의 원단은 몸에 맞게 핏되게 입기에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어차피 카라 새우는 것은 정말 추울때 제외하면 잘 세우지 않구요...(속에 목도리 하고 세우면 또 잘 서네요)



2. 발망스럽게 입으려면 한 사이즈 크게 갔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히 가슴에 비해 어깨가 좀 더 크지만, 입고나면 어깨도 그다지 편한건 아닙니다-_-;;

움직일 때 마다 어깨쪽에서 왠지모를 투두둑 실 끊어지는 소리가 가슴을 울리네요..

게다가 잠기지 않는 맨 윗단추... 이건 원래 잠그라고 있는게 아닌건지..


다른분들 착샷을 봐도 그렇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평소 입는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크게 갔어야 하는게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3. 따뜻합니다.


예.. 진짜 따뜻하네요.. 안감 누빔 덕분인가 어쨌든 단추를 잠그지 않아도 목도리로 대충 가슴팍을 가려주기만 해도 크게 춥지는 않습니다. 다만 워낙 옷이 타이트해서 안에 껴입을 수가 없으니 어찌보면 거기서 거기인가 싶기도 하고.... 뭐 어쩄거나 따뜻합니다.



4. 마감도 괜찮습니다.


가끔 이런 타이트한 코트를 입고 단추를 잠근채 거리를 걷다 보면 갑작스레 투둑 하면서 가슴팍의 단추들이 로켓 발사하듯 퓨퓽 날라가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이건 상당히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실밥 난리나는 일도 많지 않아 보이구요..


다만 튼튼하더라도 예비단추 하나쯤은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잃어버리면 돌이킬 수 없어서...ㅜㅜ




5. 싱크로율 100%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단추사이의 간격이라던지, 원단의 느낌. 핏 등을 보았을때... 물론 제가 정규품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저 정규품의 사진과 타 사이트에서 제작된 놈들의 느낌을 비교해 본 것 뿐입니다만... 근데 중요한건 이거 입고 어디 가서 "이거 발망이에요~" 라고 하고 다닐 것 도 아니고. 그저 맘에 드는 디자인에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의 상품을 구하는 저로써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상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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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스텝 2011-12-07 14:38: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자세한 후기 내용과 착용샷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이 제품이 출시될때 구매해서 지금까지 겨울마다 잘 입고 있는데요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저희 제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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