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터드에서 예전에 실망을 몇번 했었는데요,
발렌 그린 백팩을 뭐 예전에 가디건과 같이 묶음으로 구입하긴 했었습니다만,
여튼 그 가격도 아까울 정도로 실망스러웠거든요, 내구성이 정말 가방으로 만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약해서..
해커스토익 책 한권 넣어놓고 5일 매고 다녔더니 가방끈 아랫부분과 가방부분이 찢어지고 있더군요,
여하튼 그래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약하다 싶음 환불하지 뭐 하는 생각으로 구매 했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만족입니다.
이번 가방은 안감도 있더라고요.. 수납공간도 따로 있고 무엇보다 튼튼해서 마음넣고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디자인은 말 할 것도 없고요.
지퍼가 다소 불편하긴 합니다만 뭐 가격대비로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난한 스타일에 포인트도 되고 참 좋네요.
여튼 한동안 스터드 구입을 꺼려 했었는데 다시금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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