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를 구매한지는 1년이 넘었네요^^
결혼하기 전 신랑이 예복으로 입으려고 구매한 수트랍니다^^
허나 날씨가 풀리는 바람에 정작 식장에선 입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렇게 웨딩 리허설 촬영 사진에는 남겨서 다행이예요^^
남들은 웨딩드레스에 수트를 맞춘다지만,
저희 신랑이 이 수트를 꼭 입고 싶어해서 클래식한 분위기의 수트에 맞는 드레스를 골랐답니다^^
배경과도 참 잘 어울리더군요^^
기념일이나 행사가 있을 경우 입기에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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