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62 ... 44사이즈 잘 맞습니다.
같은 상품인 셔츠도 있었습니다만, 원단의 까끌거림으로 결국 처분했습니다.
바지 부분도 까끌거림이 심할줄 알았으나, 역시 사람은 하체쪽 신경은 상체보다 덜 예민한듯 합니다.
전혀 못 느끼겠네요. 여튼 참 다행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카라와 넓은 어깨라인으로, 너무 멋진 핏이 연출됩니다. 저 같이 왜소한 체격에는 참 좋은 제품입니다.(???)
제가 팔이 좀 짧은편인데, 팔 길이도 딱 좋네요.
바지 또한 적당히 슬림하면서 활동하기 편합니다. 단, 허리가 조금 작은게 흠이네요. 제품 자체가 하이웨스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단추도 금형을 통해 잘 나왔고, 색감 또한 고급스럽습니다.
체크 배열은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잘 맞네요. 멋집니다.
수트 치고는 두툼한 편이라 나름 보온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 겨울에 꼭 입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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