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디올옴므를 즐겨입는터라 발망류의제품은 이번에 처음접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조금 멍한상태에서 결정한거였는데^^; 받아보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은 자켓과 수트케이스, 옷걸이, 스페어단추였구요.
저는 174/55로 마른편이고, 44사이즈로 갔습니다.
라펠부분도적당, 소매길이도 적당, 품도 적당한게 아주 생각했던 핏이 나오네요.
왜 다들 스터드 스터드 하는지 알것같습니다.
패치도 아주 정교하고 근사합니다. 하지만 운영진께서 메모에 넣어주셨듯, 팔 스치고할때
팔의 섬유가 망가질수있겠더라구요.(꽤 날카로웠습니다.)
보풀안나도록 조심해서 다녀야겠어요.^^
딱한가지 아쉬운점은 배송될때 박스에 포장되어왔는데요, 박스가 뭉개져서 아주 아슬아슬하게
왔더라구요 택배아저씨가 박스안에 손을넣고-_-;; 집어오셨길래 깜짝놀랐습니다.
좀더 튼튼하게 포장해서보내주세요~
그것외에 제품적인면으로는 더 바랄게 없었네요. 아주 만족스러운구매였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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