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마 올해 초에 샀었는데..
겨울동안 정말 캐나다에서 뽕뽑고
정말 멋있게 하고 다녔네요 ㅋㅋ
외국인들도 가죽 쩐다구 하구~~
마음에 드는게 팔기장이 릭오웬처럼 길어서
루즈한맛이 이쁘고 후드가 널널해서 살짝 머리에 걸쳐도 정말 이쁘네요 이거 정말
제가 원하던 후드각도 였는데 이 코트가 저를 만족시켜주더군요..
일반 후드쟈켓들은 머리에 쓰면 후드가 머리를 땡겨서 ㅡㅡ;;; 짜증났네요
쓰지도 못하고 장식용이었는데 이건 정말 겨울동안에 비니쓰고 이거쓰면
딱 맞으니까 정말 좋았어요.
코트기장이 172~3 인데 딱 허벅지 약간 위에서 짤리구
해서 되게 핏두 이쁘네요
가죽도 일반 양가죽이나 소가죽이 아닌 물소여서
소재도 참 독특하고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ㅋㅋ
주로 코디했을때에는 안에 셔츠입구 니트
스키니진에 앵글 부츠 신으니까
최고의 핏이 나오더군요 ㅋㅋ 아무튼 이래서
겨울동안은 멋지게 하고다니게 도와준 메인 아이템중
하나였네요 ^^ 가격도 할인되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도 했고 사이즈도 맞았구./..
아무튼 이거 구입했을때가 거의 스터드 처음 구입할때였는데
첫스타트도 좋게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
ps. 제가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구 했으나
제가 캐나다에서 여기 올때 짐이 너무많아서 어쩔수 없이 일부 겨울옷들을
두고왔는데 거기에 이옷이 껴있어서 가져오지를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ㅠㅠ
다른 후기들은 사진 착샷올립니다 ^^
아직 캐나다에 계신가봐요^^ 거기도 더운가요?
착용사진이 없으셔도 이정도의 후기 내용이라면 최고의 점수를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신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