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에 이어서 수트도 구매하였군요.
사이즈는 상의 48B (긴소매), 하의 48 입니다.
소매길이가 길까봐 사이즈 고민하다가 48 긴버전 구매했는데,
오히려 받아서 직접 재어보니
짧은 소매의 실측 보다도 짧게 나와 조금 놀랬습니다.
스터드의 고질병 중 하나인 엉터리 실측만 개선해주시면,
평소에 좀 더 맘편히 사이즈 셀렉이 가능할 듯 합니다 ^^
제품자체는 무척 만족했습니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은 제품인 듯 합니다.
다른 분들이 대부분 만족하셧듯 저도 만족하네요.
더블이지만 슬림하게 감겨서 아주 만족하네요.
왕골반인지라 하의는 48로 하였구요. 기장 줄이면서 통도 아주 조금 손볼까 고민중입니다.
셔츠를 받았을 때도 느꼇지만 착용하면 우려와 달리
그다지 화려하지 않으면서 멋진 제품인듯 합니다.
멋진 착용사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스터드가 되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