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꼭 사고싶엇던

스터드 구x체크슈트를 구매했네요..

일단 오늘 5시에 일산쪽에서 출발한 여정은

7시쯤 분당(서현이더군요)도착해서.. 길찾느라 좀걸리고

막 도착하니 옷들이 즐비해있더군요(오피스텔인데 직원분들이좀많앗네요..)

아 입구에서부터 옷걸이같은걸로 쭈욱 늘어져잇길래(생각보다 양이많앗습니다)

저기가 스터드구나해서.. 바로갔습니다.

몇시간걸려서 배송비 굳게해드렸는데 커피한잔안주시구..

물론 바쁘셔서 커피한잔 못드려 죄송하다 먼저말씀해주셧지만..

왕복5~6시간거리를온 저는..아무래도 씁쓸한기분을 없애지않을수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간이유는 빨리받으려는이유도있지만

사이즈 미스날까봐 직접 여러사이즈 입어보고 사이즈바꿀꼄해서 간건데

막상 여쭤보니 사이즈들이 딱맞게나온거라 교환은안된다하셔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직 품절도안되었는데..좀 그랬어요..

입어보니 단추부분이 좀 울더라구요

단추 다시 다셔야겠다고 하셔서 내일 다시달 생각입니다(착샷에도 좀우네요^^)

일단 저는 176/60초반이구요

보통 90 44입고 하의는28~29입습니다

이럴꺼면 그냥 내일 받을껄라는생각이.. 딱맞아서 다행이네요..

스터드 첫구매인데.. 이것저것 불만이좀 있네얌..악감정은없으니 이해해주시구

옷자체는 정말 제가 슈트 첫구매인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상의 44짧은팔

하의 44

갔구요

아무래도 이런 슈트는 짧은팔이 나으실꺼에요 셔츠가보이게 입어야하거든요

클래식슈트답게 상의기장이 좀 깁니다(제가 스펙이딸리는이유도있지만..)

재질은..아무래도 울 레이론 원단이라그런지

좀 잘헤져보이는 그런원단이긴한데 막눈이라 잘모르겠습니다^^;

아마 체크셔츠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지요 ~

as 해주신다고 약조해주셨으니 꼭 지켜주셧으면좋겠구요~

옷자체는 정말 만족스럽구요!(다시한번강조하지만)

체크직조하셧다하셧는데 배율에 정말신경쓰신게 눈에보입니다

마감은 잘모르겠습니다 오면서 다리에 실여러개가 붙어있엇거든요

마감도 양호한것같지만 제가 착샷찍고 상세샷찍으면서

위에단추 강한충격을준것도아닌데 띄어졌네요

어차피 울어서 다시 단추달아야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바로떨어질수가 있는지..ㅠ

이것저것 불만이있긴하지만

스터드 첫구매인만큼 만족스럽습니다

서비스부분과 전화연결이 잘안되는부분 차차 고쳐나가시구

더큰 업체가 되기를 바라며 후기마치겠습니다.

다음에 구매할떄도 직접 찾아뵙겟으니 그떄는 꼭 커피한잔 부탁드리구..

이거 첫후기 첫착샷이니 뭐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