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스터드에서 산거 같아요.
회사원되고 나이 먹다보니까 이래저래 치여사네요 ^^
스터드 알게 되었던 건 알렉스가 입었던 발렌 가죽라이더때문이었는데
제가 산 이후에 제 친구들도 따라서 "야 너 그거 어디서 샀어??" 하면서
머스마건 여자애들이건 4~5명 정도 더 샀었던 기억이 있네요..
서두가 길었네요 ㅎ
암튼 후기는 받아보시는
색상이 제품사진보다는 더 짙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가죽은 빳빳한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검게 작업 들어간 것은 촌스럽지 않아서 좋구요.
처음 받았을 때 깃부분이 좀 쭈글해서 문의 드렸더니
가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것이라고 말씀해주시드라구요.
그리고 제가 마초느낌을 더 좋아해서 그런지 이게 더 매력적이더군요.
제일 맘에 드는 건
옷 옆부분에 기장 조일 수 있는 밸트가 있거든요
그거 두칸 조이고 입으니까 옷 뒷태가 예술입니다.
옷 뒷태가 정말이지 괜찮아요.
잘입겠습니다.
스터드~ 감사합니다. ^^
자주 찾아주시고, 다음에는 멋진 착용사진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