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지는 좀 됬는데, 날씨가 워낙 추워서 입고 나갈 형편이 안되네요 -_-;;
179 / 67 정도이고 46사이즈 갔는데 잘 맞네요. 핏도 워낙 좋구요.
훈제 가공은 실제로 보면 더욱 멋있네요. 색감도 사진보다도 실물이 더 낫구요.
일반 에디자켓이 뒷 모습이 굉장히 심심한데에 반해
이건 뒷모습이 가공되 있어서 포스가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많이 떠돌던 스터드 에디자켓이 견장이 뒤로 넘어간다는 건 없었네요~ 수정을 하신듯? ㅋ
아무튼 그렇다고 칭찬만 할 수는 없죠 ㅋㅋㅋ
아쉬운점은 팔길이가 일단 저한테 좀 에러네요. 팔꿈치 디테일이 정확히 팔꿈치에 오지는 않네요 ㅠ
어깨~ 팔꿈치 까지는 자켓 길이가 제 팔보다 짧은데 팔꿈치~손목까지는 자켓 길이가 더 긴
살짝 애매한 형태가 나오네요.
그리고 카라 부분에도 워싱이 들어가서 쪼글쪼글한건 사람마단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살짝 불만족이었어요.
카라는 제품 사진처럼 빳빳한 1자를 원했었거든요 ㅠ
가죽 질은 촉촉한 가죽은 아니고 뻣뻣하고 힘있는 가죽인데 만져보면 부드럽고 음 -_-;
아무튼 워낙 기대했던 멋진 옷이기에 반품 안하고 입기로 결정했어요~ ^^;
사진후기 넘넘 감사드려요^^
멋지게 입으시구요^^앞으로도 멋진 제품들로보답해 드릴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