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후기 올렸지만 이 글은 별도로 올려야할 것 같아 올립니다.
집에 오니 택배가 와 있다더군요. 올게 없는데..싶었는데 놀랍게도 제 불만사항이었던 벨트를 새것으로 보내주셨더군요.
보통 그런 컴플레인성 글을 올리면 보통 운영자는 '만족시켜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다음에 더 잘하겠다'식으로 끝내기 마련인데 스터드는 아무 소리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시네요.
고객감동을 제대로 시켜주셔서 제가 표현할 것은 이렇게 글로나마 알리는게 감사표시로 부족하나마 하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아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 식의 리액션이라면 정말 스터드는 장수할 사이트가 될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올겨울 잘 입겠습니다.
ㅠㅠ;;
아무쪼록 불편 드려 너무 죄송하구요^^이렇게 이해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스터드 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