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켓은 워낙 코디가 어려워(바지가 청바지뿐이라...)안사려 했지만 털이 아른거려서 결국 질러버렸네요. 이로써 한달동안 스터드에서 140마넌이란 거금을 써버렸습니다. 올 겨울 든든한 패딩하나 사려고 했는데 이런이런...
어쨋든 제품 역시 이쁘네요. 요즘 스터드꺼 사는거마다 사이즈 실패했는데 요건 일단 사이즈는 좋습니다. 맨날 느끼던 어깨 압박도 없고..대신 품이 좀...배가 나와서..ㅠ_ㅠ
여기 실사나 실제품 차이가 없네요. 털도 고급스럽고..더 추워지기전에 자주 입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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