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군요 ㅠㅠ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ㅠㅠ

일단 스터드에게 실망한것은 배송날짜 지연이 가장 크겠군요 ㅡㅡ;

이 후기는 제가 직접 받은것이 아니어서 제 주관적인 생각을 못쓴다는게 참 아쉽네요

다음에 옷을 받으면 제대로 써볼까 합니다

일단 친구가 44를 입는 친구인데 착샷과 함께 몇마디 남겨줘서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옷이 좀 슬림하게 나왔나봅니다

친구가 44입는데도 착샷찍어 보내준걸보면 그닥 "커보인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더군요-0-

저는 원래 48을 입는몸인데 괜찮을까요;;걱정이 앞서네요....

전체적으로 색감은 어두운 실버다

이건 뭐 스터드측에서도 앞서 설명했듯 톤다운된 실버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혀 이상하지않을정도의 색감이어서 싸보이지않고 이쁜색감이라고 하더군요

옷에대해서는 지극히 관대했습니다.

다만 원단이 얇아서 배송이 늦은 이 시기에 제대로 입을 수 있겟냐 라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원단이 얇은만큼 좀 약해보인다, 조금만 잘못하면 데미지 입지않을까 라는 점 입니다

아무튼 제가 받고나면 어떤 평가로 뒤바뀔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친구말로는 저런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옷 자체로는 꽤나 만족스럽다고 하는군요!

빨리 일본으로 배송받아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싸장님 첫후긴데 적립금 좀 팍팍 쏴주세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