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1회까지해서 물건(릭후드)을 얻었습니다.

이제품은 교환까지 할만큼 소유욕을 불타오르게 할정도의 포스를 가지고 잇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릭오웬 제품 자체가 디자인성이 뛰어나 디테일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이제품을 봐도 디테일적인 요소가 많죠^^

릭오웬옷을 입으면서 많은 분들이 모르실텐데

특히 릭오웬 제품 안을 보면 끈이 달려잇는데 그끈의 용도를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면

그끈은 봄이나 가을 낮밤 기온차가 심한 날씨일때 아웃웨어를 벗을때가 오면

(까페나 실내에 들어가면 외투를 벗을일이 생기죠^^) 그걸 어깨에 걸치는 용도로

달려잇는 디자이너의 세심함이 포함된 디자인적인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 물건을 자주일어버리는 덜렁거리는 남성들을 위해서는 좋은 디자인인거 같네요

만약 정품같이 비싼것을 잃어버린다는 생각을 해보시면 빠르실겁니다.)

인제 본론으로 스터드 제품후기를 남기면

스터드는 안쪽안감을 유광으로 처리 겉에 보이는 (모자부분)쪽은 광이안나는 안감을 사용하여

정품과 이질적인 안감디테일을 사용하엿네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 안쪽 지갑을 넣는 포켓은

정품같은 경우는 몸에 달려잇는 지퍼와 동일한 지퍼를 사용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제가 이제품은 정품을

보지 못하엿지만 아마도 정품엔 달려잇겟죠^^;; 

지퍼부분은 형태는 거의 비슷하오나 제가 보기에 약간

내구성이 쫌 떨어지게 생겻네요 (제가 금속까지는 잘모르고 봤을때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손목 니트부분은 정품마다 차이가 잇어서 그쪽은 제가 말씀을 못드리겟습니다.

이렇게 제품에대해 냉혹하게 후기를 남겻습니다만...

저는 이제품을 구입한 결정적인 이유는 패턴과 가죽입니다. 여러요소를 따지면

디자인성이 높은 릭오웬 제품을 따라간다는거 자체가 힘들다고 생각듭니다.

스터드와 정품을 비교햇을때 디테일과 패턴의 이질감을 느끼는 것중하나가

이제품의 등판 절개부분이죠 이부분만 보완되엇으면 패턴부분만 완벽히만 해주셧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하지만 디트로이드 가죽으로 가죽자켓을 만든곳은 스터드말고 다른곳이 잇엇나요?

전 오히려 이런 제품을 만들어 주셧다는데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구요

개인적으로 솔직히 레플은 패턴과 소재만 좋다면 즉 겉모습만 비슷하다면

그만한 값어치한다고 생각드네요 릭오웬같은경우 가죽자켓을 우리나라에서 구한다면

적어도 200~400 정도의 돈을 소유해야됩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제품은 저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교환할때 전화통화를 햇는데 서비스적인 면에서 정말 친절히 해주셔서 좋앗네요^^;;

패턴★★★★

가죽★★★★★

안감★★

디테일★★

이렇게 사용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