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자켓에 이어서 두번째로 구매한건데..
요즘 너무 잘 입고 있답니다.
아직 길들여 지지 않아서 린제이 핏은 안나지만
봄에 열심히 입으면 카라모양이 예쁘게 될거라 믿습니다.
가죽이라 믿기지 않을정도로 얇고 부드러워서 착용감 또한 너무 좋아여,,
첨엔 얇은 가죽때문에 조심스러웠지만
입고 있으면 니트부분때문에 활동성이 너무 좋아서
깜박 잊어버리고 마구 마구 움직이는 저를 발견하죠..
워낙 봄이라 힘이 마구마구 솟는다고 할까나..??
소매가 많이 길긴한데..66사이즈라서..
주름잡힌 모습 또한 스타일리쉬해 보여서 줄여입고 싶은 맘이 안들어여..
린제이도 많이 걷어 입었잖아여..
후드 달린 릭자켓이 새로 나왔는데.. 비슷하긴 하지만..
또 구매하고 싶네여..
적립금 잊지말고 넣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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